초리초리 스토리

달랏 메린 커피 농장을 경유하는 Phu-son (Phi-Lieng) 행 버스는 아래의 경로로 운행됩니다.

참고해 주세요.

아래는 Phu-son (Phi-Lieng) 행 버스의 시내 구간 경로 입니다.

메린 커피 농장 방문 후

한응아 빌라 (크레이지 하우스) 로 도보로 가시려면 위 지도 하차 지점에서

하차하여 화살표 방향으로 500미터 정도 걸어 가시면 됩니다. 

아래 지도를 참조해 주세요.

즐거운 여행 되시길 바랍니다.

슬리핑 버스를 타고 달랏을 가려면 신투어 버스를 타면 안됩니다.

달랏가는 신투어 버스는 소형 버스입니다.

장점은 시내의 신투어리스트 사무실 앞에서 출발한다는 점 입니다.

호텔로 태우러 오거나 태워 주지 않는다는 점도 주의 해야할 점 입니다.

저는 슬리핑 버스로 알고 예약 했으나 탈 때 아니라는 걸 알아버렸습니다.

하루 전 나트랑 신투어리스트 사무실 예약했습니다.

휴일 예약은 취소나 일정 변경이 안된다는 단점도 있으니 참고하세요.

취소하고 슬리핑 버스 타려했는데 안되어서 할 수 없이 탔습니다.

또다른 단점은 오전 출발, 오후 출발 하루에 2번만 있다는 점... 참고하세요.

4시간 정도 걸리며 가다가 2시간 쯤 운행후 휴게소에서 15~20가량 쉽니다.

https://goo.gl/maps/WScmXugKpmJGngEQ7

휴게소 위치

생수 1병이 무료 제공 됩니다.

와이파이 안됩니다.

참고하세요.

감사합니다.

이번 베트남 달랏 여행에서 다양한 해외 문화 체험을 위해 버스를 많이 이용해 보았다.

2019년 12월 19일

달랏의 유명한 랑비앙산(해발2167m) 입구 까지 시내버스로 이동하였다.

메린 커피 가든에서와 같은 버스 정류장에서 승차하면 된다.

앞에는 LAC DUONG (측면에 LANG BIANG) 이라고 적혀 있는 버스를 타면 된다.

종점도 랑비앙산 입구이기에 지나칠 일 없다.

단, 돌아오는 차편도 드물기 때문에 미리 확인하고 올라가야 기다림을 줄일 수 있다.

버스 승무원이 직접 기재하여 손님들에게 건내 준다.

우리의 경우 10시 10분경 종점에 도착하여 11시차 차기는 어렵다고 판단했다.

다음차인 오후 1시40 차 까지는 너무 시간이 많이 남아 어쩌나 싶었다.

그러나...

랑비앙산 입구에는 그랩택시가 항시 대기하고 있는 것 같으니 지난친 걱정할 필요는 없었다.

올라가는 길은 공원측에서 운영하는 유료 지프를 이용하였다.

가격은 좀 되지만 10분이면 정상에 도달할 수 있다. 데이트중인 베트남 젊은 커플과 함께 타고 올라갔다.

올라가서 서로 사진도 찍어 주고 도움이 많이 되었다.

우리가족은 돌아오는 길은 그랩택시를 이용했다.

시내까진 약100,000d

즐거운여행 되시길^^

달랏은 1년 내내 선선한 봄날씨여서 여행하기 참 좋다.

하지만, 주의해야할 점이 있다.

달랏은 해발 약 1500 미터의 랑비앙 고원 지대에 자리잡은 도시이기에 온도도 낮지만 기압도 낮다.

체질과 상황에 따라 고산병 증세를 격는 사람들이 있다고 한다.

비행기에서 술먹으면 빠르게 취기가 퍼지는 것 처럼

이를 알고 음주량도 조절 해야 할 듯 하다.

마트 과자 봉지가 빵빵한 모습을 보면 고산 지대라는 것을 알 수 있다.

고산병에 대한 더 자세한 사항은...

https://namu.wiki/w/%EA%B3%A0%EC%82%B0%EB%B3%91

내용중 "엄연히 1,000m 언저리부터 고산병이 발발할 수 있으며 ..."

ㄴ우리가 빈펄랜드 입장권 구입시 식사 할인권(GIFT VOUCHER AM THUC)을 지급하고 있었다.

빈펄랜드 내 지정 음식점에서 
20만동 이상 구입시 10만동 할인권이다.
특히, 점심때 활용하면 요긴하다.

Cho Que

Chingu (BBQ)

Yummy Land

Happy Snack 

달랏여행 3일 째로 메린 커피 농장 투어를 했다.
메린커피농장은 거리가 꽤 되어 택시로 편도 200,000d 이상이라 부담되어 시내 버스로 왕복해봤다.

호아빈 극장 버스 정류장(Trạm xe buýt Đà Lạt) 에서 PHU SON / PHI LIENG 행 버스를 탄다.

버스 정류장을 잘 모른다면 껌 땀 메이(com tam mei) 레스토랑 찾으면 된다.
버스는 20~ 30분 간격으로 운행됩니다. 레스토랑에서 아침식사 후 버스를 타는 경우, 앉아 있다가 버스가 들어 오는지 확인하고 타러 나가면 되기에 밖에서 햇빛아래

오래 서 있지 않아도 됩니다.
우린 오전 9시30~40분경 버스를 탔습니다.
버스가격은 인당 25000동(20키로이상)
약 30분 후 10시 40분경 메린 커피 농장에 도착했습니다.
안내양에게 계산시 미리 커피 농장에 세워달라고 해 놓으면 편합니다.

커피 또는 음료를 사면 농장 입장권을 받을 있습니다.

∆시내행 버스 승차하기 팁..
버스가 몇시에 지나가는지 정확하지 않기에
햇빛아래 무턱대로 가다리면 지치기 쉽습니다.

농장입구 가까운 자리에서 저수지 왼쪽 저멀리서 버스가 오는지 바라보면..보입니다~!
그때 얼른 빠져나와 내렸던 반대편 차도로 건너 버스를 잡아 타면 됩니다.

돌아오는 차는
금세 만원이 되었습니다.

참고하시어 즐거운 여행 되시길 바랍니다.

지난 9일동안 가족들과 나트랑과 달랏을 다녀와 맛집 정보를 나눔해 봅니다.

나트랑에서 

1. 갈랑갈 Galangal

  ** 아이들이 특히 보네(bo ne)를 너무 좋아해서 두번 방문 한곳

  ** 현금 동일 가격으로 카드결제 가능

  보네 Bo ne 98k  

  모닝글로리 77k

  새우해물뽁음밥 138k

  반미 35k : 거리 음식인 반미를 맛볼 수 있는 드문 나트랑 베트남 음식점이라 하여 주문

  체 다우 덴 느억 두아 Che dau den nuoc dua (팥+코코넛 음료) : 팥빙수 맛도 좀 나는 음료

  파인애플주스 45k 

  바나나주스 34k

  파인애플밥 Com chien thom 152k : 다른 글에서 추천되어 있어 시켜봤는데 가격대비 양이 작아..실망

  반쎄오 banh xeo 78k

 아래는 보네

2. 넴느엉 당반꾸엔 Nem nướng Đặng Văn Quyên

   넵느엉 맛집이라하여 방문, 거리가 있으나 한번쯤 가볼만한 곳 괜찮았음.

   넵느엉 55k / 2인분 110k

   Bo 느엉 100k

   Bo Lui 100k

   Pepsi 15k / 2개

   총 340k (9살짜리 포함 4인 가족)

3. Maple Hotel&Apartment (메이플 호텔)  입구 바로앞 철판아이스크림 30k

   3가지 재료를 고르면 바로 만들어 줌, 가성비 굿

4. I-Resort 아이리조트 내 레스토랑에서 점심

   소고기 쌀국수 괜찮았음

   많이 비싸진 않음

5. Lanterns 랜턴스

   2층으로 계단타고 가야함

   Coke 18k

   egg-bacon 버거 119k

   반쎄오 95k

   돼지고기 조림(Port claypot) 115k

  * 총금액 365k  (9살짜리 포함 4인 가족)

6. Rainforest 레인포레스트 (디저트만 먹음)

   음료 가격은 비싸지만 양은 많았음

   인기 장소라 붐비는 시간대에 가면 줄서야 함

   Strawberry Smoothe 69k

   Mango Smoothe 69k

   Vetnamise Ice milk coffee 41k

   Strawberry Yogurt 61k

   총 240k

7. 란깐 Lac Canh

  * 주요 메뉴는 손님이 직접 굽어야 함

  * 환기시스템이 부실 >> 실내 연기 (미세먼지) 자욱 했음

  * 창가 쪽이 좋으나 자리 없을 때가 많을 듯

  * 가성비 우수

  * 주문한 음식들은 모두 맛은 좋은 편

   Coke / Pepsi 15k

   Saigon Bottle 10k (싸이공 병맥주)

   Seafood Fried Rice 65k (해산물 복음밥)

   Shrimp in batter 100k (조리 되어 나오는 튀김 새우)

   Lac canh Barbecued beef (직접 굽어먹는 소고기) 100k

  * 총금액:505k  (9살짜리 포함 4인 가족)

  * 카드 결제 안되는 곳 

8. KFC (성당 근처 피자헛 옆 1층)

   새우버거 42k / 팹시 17k

   ** 콜라컵 반은 얼음ㅠ

      이 동네 음료들이 대체로 얼음이 과다한 곳이 많음

9. BBQ Un in

   묵었던 호텔(참파 아일랜드 리조트)이랑 가까와 저녁식사차 방문한 괜찮은 레스토랑

   BBQ 레스트랑 으로 아웃백 느낌

   2층 창가쪽은 리버뷰 좋음

   리틀맨 BBQ (기본 제공 사이드 디시 3가지를 고를 수 있음) 로 주문함

   바베큐 리틀맨 495k (사이드로 3개 포함)

   바나나쉐이크 27k /2개

   파인애플쥬스 27k

   망고쥬스 35k

   * 총금액 611k  (9살짜리 포함 4인 가족)

   * 카드 결제시 현금총액에서 2%를 덧붙인다고 하여 현금으로 결제함

10. Ngon Gallery 

    베나자를 통해 사전 예약 (성인3명 105,000원) 한 곳

    * 반마리 랍스터 부페로 먹은 곳

    * 어린이는 현장에서 결제 (204,200vnd 약 2만원)

    * 우리가족의 경우

      칠리 랍스터는 기대 이하, 오히려 갈릭이 맛있었다고 함

2019년 12월15일~ 2019년 12월 24일까지 나트랑과 달랏 가족여행을 무사히 마쳤습니다.

출발하는 분들에게 조금이라도 도움되길 바라는 마음에서 글을 올려봅니다.

도움이 되셨다면 추천 부탁드립니다^^

2019.12.22일기준 정보입니다.

나트랑 센터 인근에서 

티켓가격은 1인 60,000동(약3천원), 물한병 무료 제공

4인기준 240,000동(약1만2천원) 이며,

좌석당 가격이라 어린이도 동일한 듯 합니다.

막차 출발시각은 19:55 (오후 7시55분) 입니다. 배차간격은 약 30분

택시이용시 공항까지 보통 350,000 동(17,500원) 정도이니 참고하세요.

위치는 나트랑센터에서 북서쪽으로 도보 6분 (500m) 거리

구글지도 위치:

시간표:

대기중인 버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