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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 1. 1. 11:38 가족나들이

달랏 메린 커피 농장을 경유하는 Phu-son (Phi-Lieng) 행 버스는 아래의 경로로 운행됩니다.

참고해 주세요.

아래는 Phu-son (Phi-Lieng) 행 버스의 시내 구간 경로 입니다.

베트남 달랏 메린 커피 농장 가는 버스 달랏 시내 구간 경로

 

메린 커피 농장 방문 후

한응아 빌라 (크레이지 하우스) 로 도보로 가시려면 위 지도 하차 지점에서

하차하여 화살표 방향으로 500미터 정도 걸어 가시면 됩니다. 

아래 지도를 참조해 주세요.

하차한 교차로에서 한 응아 빌라(Crazy House) 도보 경로

즐거운 여행 되시길 바랍니다.

 

posted by 초리초리
2019. 12. 26. 21:50 가족나들이

달랏은 1년 내내 선선한 봄날씨여서 여행하기 참 좋다.

 

하지만, 주의해야할 점이 있다.

 

달랏은 해발 약 1500 미터의 랑비앙 고원 지대에 자리잡은 도시이기에 온도도 낮지만 기압도 낮다.

 

체질과 상황에 따라 고산병 증세를 격는 사람들이 있다고 한다.

 

비행기에서 술먹으면 빠르게 취기가 퍼지는 것 처럼

 

이를 알고 음주량도 조절 해야 할 듯 하다.

 

마트 과자 봉지가 빵빵한 모습을 보면 고산 지대라는 것을 알 수 있다.

 

달랏의 한 마트에 진열되어 있는 과자 봉지 - 낮은 기압으로 빵빵해짐

 

고산병에 대한 더 자세한 사항은...

https://namu.wiki/w/%EA%B3%A0%EC%82%B0%EB%B3%91

내용중 "엄연히 1,000m 언저리부터 고산병이 발발할 수 있으며 ..."

 

고산병 - 나무위키

여기에 왠 고산병이냐 싶겠지만, 사실 남극은 지구에서 평균 해발고도가 가장 높은 대륙이다. 일단 평균고도가 2,500m이고, 남극점의 고도도 2,835m로 백두산보다 높다. 여기에 빙하가 더 두껍게 쌓인곳은 3,000m가 넘는 곳도 있어서 고산병에 걸리기 딱 좋다. 게다가 두꺼운 빙하가 끝도없이 이어진탓에 고도를 낮춘다는건 사실상 불가능하다. 다행인 점은 이런 곳은 여행객이 방문할 경우가 없다는 것.

namu.wiki

 

 

 

posted by 초리초리
2019. 12. 25. 16:07 가족나들이

달랏여행 3일 째로 메린 커피 농장 투어를 했다.
메린커피농장은 거리가 꽤 되어 택시로 편도 200,000d 이상이라 부담되어 시내 버스로 왕복해봤다.

호아빈 극장 버스 정류장(Trạm xe buýt Đà Lạt) 에서 PHU SON / PHI LIENG 행 버스를 탄다.

달랏 시내 버스 정류소

 

 

PHU SON / PHI LIENG 노선 버스

 

버스 정류장을 잘 모른다면 껌 땀 메이(com tam mei) 레스토랑 찾으면 된다.
버스는 20~ 30분 간격으로 운행됩니다. 레스토랑에서 아침식사 후 버스를 타는 경우, 앉아 있다가 버스가 들어 오는지 확인하고 타러 나가면 되기에 밖에서 햇빛아래

오래 서 있지 않아도 됩니다.
우린 오전 9시30~40분경 버스를 탔습니다.
버스가격은 인당 25000동(20키로이상)
약 30분 후 10시 40분경 메린 커피 농장에 도착했습니다.
안내양에게 계산시 미리 커피 농장에 세워달라고 해 놓으면 편합니다.

 

 

커피 또는 음료를 사면 농장 입장권을 받을 있습니다.

 

∆시내행 버스 승차하기 팁..
버스가 몇시에 지나가는지 정확하지 않기에
햇빛아래 무턱대로 가다리면 지치기 쉽습니다.

농장입구 가까운 자리에서 저수지 왼쪽 저멀리서 버스가 오는지 바라보면..보입니다~!
그때 얼른 빠져나와 내렸던 반대편 차도로 건너 버스를 잡아 타면 됩니다.

돌아오는 차는
금세 만원이 되었습니다.

참고하시어 즐거운 여행 되시길 바랍니다.

 

posted by 초리초리
2019. 12. 25. 14:22

보호되어 있는 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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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 12. 25. 11:46 가족나들이

지난 9일동안 가족들과 나트랑과 달랏을 다녀와 맛집 정보를 나눔해 봅니다.

 

나트랑에서 

 

1. 갈랑갈 Galangal

 

  ** 아이들이 특히 보네(bo ne)를 너무 좋아해서 두번 방문 한곳

  ** 현금 동일 가격으로 카드결제 가능

 

  보네 Bo ne 98k  

  모닝글로리 77k

  새우해물뽁음밥 138k

  반미 35k : 거리 음식인 반미를 맛볼 수 있는 드문 나트랑 베트남 음식점이라 하여 주문

  체 다우 덴 느억 두아 Che dau den nuoc dua (팥+코코넛 음료) : 팥빙수 맛도 좀 나는 음료

  파인애플주스 45k 

  바나나주스 34k

  파인애플밥 Com chien thom 152k : 다른 글에서 추천되어 있어 시켜봤는데 가격대비 양이 작아..실망

  반쎄오 banh xeo 78k

 아래는 보네

 

2. 넴느엉 당반꾸엔 Nem nướng Đặng Văn Quyên

 

   넵느엉 맛집이라하여 방문, 거리가 있으나 한번쯤 가볼만한 곳 괜찮았음.

   넵느엉 55k / 2인분 110k

   Bo 느엉 100k

   Bo Lui 100k

   Pepsi 15k / 2개

   총 340k (9살짜리 포함 4인 가족)

 

 

3. Maple Hotel&Apartment (메이플 호텔)  입구 바로앞 철판아이스크림 30k

   3가지 재료를 고르면 바로 만들어 줌, 가성비 굿

 

4. I-Resort 아이리조트 내 레스토랑에서 점심

   소고기 쌀국수 괜찮았음

   많이 비싸진 않음

 

5. Lanterns 랜턴스

   2층으로 계단타고 가야함

 

   Coke 18k

   egg-bacon 버거 119k

   반쎄오 95k

   돼지고기 조림(Port claypot) 115k

  * 총금액 365k  (9살짜리 포함 4인 가족)

 

6. Rainforest 레인포레스트 (디저트만 먹음)

   음료 가격은 비싸지만 양은 많았음

   인기 장소라 붐비는 시간대에 가면 줄서야 함

 

   Strawberry Smoothe 69k

   Mango Smoothe 69k

   Vetnamise Ice milk coffee 41k

   Strawberry Yogurt 61k

   총 240k

 

 

7. 란깐 Lac Canh

 

  * 주요 메뉴는 손님이 직접 굽어야 함

  * 환기시스템이 부실 >> 실내 연기 (미세먼지) 자욱 했음

  * 창가 쪽이 좋으나 자리 없을 때가 많을 듯

  * 가성비 우수

  * 주문한 음식들은 모두 맛은 좋은 편

 

   Coke / Pepsi 15k

   Saigon Bottle 10k (싸이공 병맥주)

   Seafood Fried Rice 65k (해산물 복음밥)

   Shrimp in batter 100k (조리 되어 나오는 튀김 새우)

   Lac canh Barbecued beef (직접 굽어먹는 소고기) 100k

 

  * 총금액:505k  (9살짜리 포함 4인 가족)

  * 카드 결제 안되는 곳 

 

8. KFC (성당 근처 피자헛 옆 1층)

   새우버거 42k / 팹시 17k

   ** 콜라컵 반은 얼음ㅠ

      이 동네 음료들이 대체로 얼음이 과다한 곳이 많음

 

9. BBQ Un in

   묵었던 호텔(참파 아일랜드 리조트)이랑 가까와 저녁식사차 방문한 괜찮은 레스토랑

   BBQ 레스트랑 으로 아웃백 느낌

   2층 창가쪽은 리버뷰 좋음

   리틀맨 BBQ (기본 제공 사이드 디시 3가지를 고를 수 있음) 로 주문함

 

   바베큐 리틀맨 495k (사이드로 3개 포함)

   바나나쉐이크 27k /2개

   파인애플쥬스 27k

   망고쥬스 35k


   * 총금액 611k  (9살짜리 포함 4인 가족)

   * 카드 결제시 현금총액에서 2%를 덧붙인다고 하여 현금으로 결제함

 

10. Ngon Gallery 

    베나자를 통해 사전 예약 (성인3명 105,000원) 한 곳

    * 반마리 랍스터 부페로 먹은 곳

    * 어린이는 현장에서 결제 (204,200vnd 약 2만원)

 

    * 우리가족의 경우

      칠리 랍스터는 기대 이하, 오히려 갈릭이 맛있었다고 함

posted by 초리초리
2018. 12. 25. 17:18 가족나들이

오늘은 베트남 가는날, 


에어부산 21.05 비행기를 타고 김해에서 다낭으로 출발예정이다.


여기는 추운 겨울날씨이지만 베트남 중부지방은 따뜻한 날씨라는 것 때문에


두꺼운 겨울옷을 조금이라도 줄이고자 다소 가볍게 입었다.


카카오택시로 집앞까지 오게하여 공항까지 이동하기로 했다.


퇴근시간(오후 06:00경)이라 김해 내동에서 김해공항까지 2만5천원 정도가 미터기에 찍혔다.


대부분의 특가항공권은 무료 위탁 수화물이 제공되지 않아


짐을 에어부산 휴대수화물 기준에 맞춰 준비했다.


탑승권을 받은 후 잠시 휴식후 터미널 내로 체크인하였다.



보안검색 진행중 용량이 기재되어 있지 않다는 이유로 눈대중 50cc가량의 화장품 용기(DIY 천연화장품)를 검색요원에게 압수 당했다. 용량이 기재되어야 한다는 문구는 못본거 같은데 다소 억울했다. 이 상황으로 위탁수화물 없는 특가항공권이 별로 매력적이지 않은 순간이었다. 


한국내에서 인터넷 구입한 선불형 심카드를 공항에서 휴대폰에 장착했다.(15일간 데이터 무제한)


월요일저녁이라 그런지 지연없이 항공기는 출발했다. 기내식으로 브리또가 제공되었다. 귀국 비행기는 브리또 제공이 없었음.


현지시간 12시경(한국시간으로 2시경) 다낭 국제공항 도착했다. 


비가 조금 내리고 있었다.


입국수속을 마치고 터미널 건물 밖으로 나오면 왼쪽편에 환전소가 2개 정도 있었다.


환전후 그랩 차량을 이용하여 호텔로 이동하였다 (60만동). 


첫날 호텔은 아이리스 호텔로 아고다를 통해 약 4만원정도에 예약한 호텔이다.


일정상 다음날 오전 후에행 기차를 타야 했기에 다낭역이랑 가장 가까워 선택한 곳이다.


큰 사거리에 위치한 호텔이라 경적소리 등이 다소 시끄러웠지만


늦은 밤이 되면서 다소 조용해졌다.


나름 불편함 없는 첫날 밤 이었다. 





posted by 초리초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