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5. 7. 18. 18:21
김해맛집
주말이 되어 5살 아이랑 도서관에 다녀오는 길에 팥빙수 생각이 나 검색해 보니 내외동에 단팥죽&팥빙수 라는 곳이 괜찮아 보였어요~
평소와 달리 오늘은 차를 가지고 왔기에 네비게이션 검색을 해보니 상호가 등록되어 있는 것을 보니 최근 생긴 가게는 아닌 걸로 예상했어요~
위치는 경운초등학교앞 현대3차사거리에 있습니다.
김해도서관 근처에서 차로 네비기준 3분만에 갈수 있는 거리여서 갔답니다.
차는 경운초교앞 골목길에 주차했어요~
7월 중순인 여름이지만 장마철등으로 날씨가 선선하여 그런지 애도 많이 먹진 못하네요~
먹다보니 뒤늦게 선불이라 적힌 안내문을 보고 작은 실수를 한것 같네요~
팥도 하루분만 준비한다고 적혀있던데.. 정말그럴까 하며 첨부터 한그릇만 시켜서 이런 소소한 사건이 없었더라면 의심 했을텐데..
친절하고 사심없는 주인 이모님의 맘이 음식에 배어나 있지 않을까 하는 맘에 다음에도 찾고싶은 가게로 머리속에 각인되었습니다~
평소와 달리 오늘은 차를 가지고 왔기에 네비게이션 검색을 해보니 상호가 등록되어 있는 것을 보니 최근 생긴 가게는 아닌 걸로 예상했어요~
위치는 경운초등학교앞 현대3차사거리에 있습니다.
김해도서관 근처에서 차로 네비기준 3분만에 갈수 있는 거리여서 갔답니다.
차는 경운초교앞 골목길에 주차했어요~
아이랑 가게로 걸어 들어가 팥빙수 하나로는 부족할것 같아 고민하다 팥빙수 두 그릇을 달라고 했더니 주인 이모께서 먹고갈거면 두그릇은 많을 것 같다며 한그릇 먼저 먹어보고 부족하면 다시 주문 하시라 하셔서 그렇게 하기로 했답니다. 손님으로서는 듣기 드문 제안이라 속으론 놀랬답니다.
어릴적부터 좋아하던 정통 팥빙수라 맘에 들었어요~ 한그릇을 아이랑 둘이 먹었는데 부족하진 않았어요.. 차가운걸 먹다보니 추워졌는 지 춥다고 하네요..
7월 중순인 여름이지만 장마철등으로 날씨가 선선하여 그런지 애도 많이 먹진 못하네요~
먹는중 다른손님 한분이 오셔서 팥빙수3개를 포장해 가시더군요~ 포장이 되는 건 몰랐네요~
먹다보니 뒤늦게 선불이라 적힌 안내문을 보고 작은 실수를 한것 같네요~
팥도 하루분만 준비한다고 적혀있던데.. 정말그럴까 하며 첨부터 한그릇만 시켜서 이런 소소한 사건이 없었더라면 의심 했을텐데..
친절하고 사심없는 주인 이모님의 맘이 음식에 배어나 있지 않을까 하는 맘에 다음에도 찾고싶은 가게로 머리속에 각인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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